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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 넘치지않고, 타거나 눌러붙지 않아 세척이 편리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3.09.06 14:20 / 수정 2023.09.06 14:22

사진제공=에이투지고

에이투지고의 주방 브랜드 만요의 '만능요리가마솥'은 특허받은 통가열 이중구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음식을 오래 가열해도 타거나, 넘치지 않아 조리 시 지켜볼 필요가 없다. 눌어붙지도 않아 세척이 편리하고, 또한 가볍다는 장점을 지고 있는 기능성 가마솥이다.

특히, 'IH만능요리가마솥 플러스'의 경우 기존 이중구조 특허 이외에, IH 앵커 특허 기술을 접목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인덕션은 물론 다양한 열원에서 조리가 가능하다.

재료에 따라 무수(無水)·무유(無油) 요리가 가능하고, 이름에 걸맞게 가마솥밥은 물론 구이, 찜, 탕 등의 요리와 오븐에서 가능한 케이크, 쿠키, 피자 같은 간식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밥을 지을 경우, 쌀을 불릴 필요도 없고 타거나 넘치지 않아 옆에서 지켜볼 필요조차 없다. 옛날 먹던 누룽지의 구수한 풍미가 옛 가마솥밥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최근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솥밥 열풍에 힘입어 홈앤쇼핑을 선두로 다양한 쇼핑 채널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에이투지고 관계자는 "만능요리가마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종합 주방 브랜드 '만요'로 리뉴얼했다"며 "사이즈를 다양하게 하고 라인업을 확대시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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