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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2일 ‘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9.01 17:25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일반분양 250세대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은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자사가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2일부터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있으며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근처에 있으며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했으며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를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할 수 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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