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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샌드위치 연휴 중 평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다음 주인 9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여당이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해 적극 검토 중"이라며 "다음 주 확정이 적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임시공휴일 지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를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