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 / SPC 제공
SPC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가 14번째 매장 '서초삼성타운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은 76㎡, 58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드 및 크림톤 바탕에 리나스 특유의 진녹색 컬러 타일로 싱그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오픈형 주방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이 직접 샌드위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다. 타원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모든 공간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리나스는 서초삼성타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만3000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 29일까지 1989년 프랑스 클럽 샌드위치를 재현한 '클럽 리나스 1989 샌드위치'와 '무첨가물 100% 오렌지 주스' 세트를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리나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서초삼성타운점을 오픈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