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에서 열린 '2023 카스쿨 페스티벌'.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두 달간 이어진 '카스쿨' 여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과 워터쇼로 구성, 현장을 방문한 약 1만명의 관객들에게 신나는 여름을 선사했다.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물폭탄 효과와 함께 식용 색소를 사용한 컬러워터로 카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관객들의 의상에 물들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나만의 카스쿨 티셔츠 만들기,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카스×텐텐 플레이 존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출시 한 달 만에 200만캔 판매 돌파로 인기몰이 중인 여름 한정 신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존도 마련했다.
오비맥주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여름을 맞아 이달 중순부터 약 두 달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채운 카스쿨 캠페인을 선보였다. 홍대에서 6월 말부터 두 달간 카스쿨과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팝업에는 약 4만명이 방문했다. 카스쿨 캠페인 포털 사이트에는 총 47만명이 방문했다.
카스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첫여름을 맞아 오비맥주가 압도적인 스케일로 준비한 여름 캠페인 카스쿨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대한민국 1등 맥주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