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3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면서 불꽃쇼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켈리와 테라 등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또 '1664 블랑 및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및 둔켈' '기린 이치방'과 '싱하' 등도 선보인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과 소맥 자격증 발급 이벤트, 타투 스티커 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제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 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