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전세대 계약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일부터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계약 18일 째인 지난 19일 계약 완료됐다. 청약에서는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연 디아이엘’은 부산 2호선 못골역 인근에 위치한다.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적용 등이 예정됐다.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