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헤어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배우 박지후와 '두피는 두피가 잘 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두피 연구에 대한 진정성을 영상 속 막내 연구원 박지후 캐릭터로 표현했다. 두피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박지후 연구원이 라보에이치 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소장으로 승진한다는 설정으로, 라보에이치 대표 제품 두피 강화 샴푸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아모레퍼시픽이 10년에 걸친 독자적 연구로 특허 출원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 약해진 두피를 튼튼하게 하고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라보에이치 캡슐 트리트먼트에는 비타민 캡슐과 단백질 성분이 들어 실리콘 오일 성분 없이 두피부터 모발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라보에이치의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캠페인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