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따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지난달 17일 출시 이후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총 12만4000장이 판매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