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영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2023 가을 컬렉션 선발매를 기념해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현하다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진관 브랜드다.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진 문화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시현하다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봄∙여름 시즌 홍보대사로 활약한 브랜드 서포터즈 3기 5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또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로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희'도 모델로 활약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콘텐츠에서는 ▲헤어 스크런치 디테일을 숄더 스트랩에 적용한 핑크색 숄더백 ▲리본 장식으로 발레리나 슈즈를 연상케 하는 실버 플랫 슈즈 ▲파스텔톤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등 최근 떠오르는 바비코어와 발레코어 트렌드를 녹인 액세서리 연출법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Y2K 감성의 스쿨룩 패션을 완성시켜줄 ▲드로우스트링 백팩 ▲캔버스 숄더백 ▲버클 장식 버킷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바이질스튜어트는 고객 개개인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색깔과 방식으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