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X나이스웨더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비레디'가 '나이스웨더'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이스웨더는 편의점을 재해석한 신개념 편집 매장으로,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협업 기간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한정판 제품이 출시된다. '블루 쿠션'과 '블루 수분 크림', '웨이크업 생기 립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샤코슈와 카드케이스도 출시된다.
아울러 내달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아모레 부산'에서 두 브랜드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비레디와 나이스웨더의 협업 제품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위치한 '아모레 용산' 매장과 비레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21일부터는 네이버와 올리브영, 22일에는 무신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