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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분양 돌입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8.02 17:33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동, 총 484세대 규모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공급하는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일정은 8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단지 내에는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 산책로와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가산과 생태연못, 물놀이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해신항 초, 중교가 위치해 있다.

부산신항에는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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