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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프리미엄 혜택 강화된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선봬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08.02 14:08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 대상
제주 지역에서 프리미엄 렌터카 서비스 72시간 무료 제공
최신 럭셔리 클래스 라인업으로 예약 가능

BMW 뉴 i7./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풍성해진 차량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편의성 등 프리미엄 혜택이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는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인 ‘BMW 엑설런스 클럽’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휴가철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구성된다. 먼저 기존에 뉴 X7 단일 차종으로 운영되던 라인업을 뉴 i7, 뉴 7시리즈, 뉴 X7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 렌터카 서비스 지역이었던 서울과 부산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렌터카 수요가 많은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한다. 예약 방식은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했다. 예약 오픈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1년으로 늘어났다.

BMW 엑설런스 렌터카 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내 1회 사용 가능하며, 서비스 예약 시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7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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