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KG 모빌리티 제공
자동차 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G 모빌리티는 8월 한 달 동안 ‘쿨 서머 세일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토레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 해당 모델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139만9000원) ▲삼성식기세척기+오븐(138만원) ▲삼성 로봇청소기(139만9000원) ▲삼성 빔 프로젝터(출고가 158만9000원) 등 4가지 사은품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 구입 시 4WD 시스템(195만원)을 무상 장착해 준다. 세일 페스타 미 적용 모델에 대해서도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쉐보레는 지난달 진행한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새로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캐딜락은 전 차종 대상 금융 지원 프로그램과 출고 기념품 증정 및 특정 차량 추가 할인 등을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XT4 구매 고객에게는 연중 최대 현금 할인 등의 금융 옵션을 지원하며,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전원 증정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의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위), XT4./쉐보레, 캐딜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