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미니게임천국’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GS2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 대표 메가 히트 IP(지식재산권)다. 지난 27일 약 10년 만에 신작으로 선보였다. 컴투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GS25와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이벤트 팀 배틀 ‘GS25 최애 간식 대전’이 진행된다. 게임 메인 화면에 생성된 ‘팀 배틀’ 아이콘을 클릭해 좋아하는 간식 팀을 고르면, 매일 ▲넘어넘어 ▲돌아돌아 ▲높이높이 ▲빙글빙글 ▲미끌미끌 등 5가지 미니게임 중 한 가지를 편의점 콘셉트의 맵스킨으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각김밥을 형상화한 컬래버 캐릭터 ‘삼김이’를 선물로 지급한다. 대전을 플레이하며 여러 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보석, 게임 입장권, 코스튬 등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GS25 매장에서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미니게임천국’과 함께하는 콜라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삽입된 스크래치 쿠폰을 게임에 등록하면 삼김이 코스튬과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쿠폰은 최대 3회까지 등록할 수 있어 유저 한 명당 최대 코스튬 3종과 보석 90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콜라보 상품을 GS페이로 구매하고 GS앤포인트를 적립하면 상품당 1개씩 스탬프를 적립, 3개를 모으면 보석 200개와 미니게임 입장권 20장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최대 9개까지 적립 가능하다. 컴투스는 스탬프를 적립한 이용자 중 약 1500여 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호텔 빙수 이용권 등 여러 가지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신작 ‘미니게임천국’은 쉽고 단순한 원터치 플레이 방식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캐주얼 게임이다. 전 세계 170여개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12개 언어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글로벌 앱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출시 나흘 만에 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