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공식토플모의고사 판매사 디지틀조선일보가 지난 26일 새롭게 개정되는 토플(TOEFL)의 개정내용을 반영한 모의고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는 ETS로부터 국내유일 토플공식모의고사의 판매 권한을 위임받아 이민, 유학, 대학입시, 어학연수 등으로 고득점 토플 점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ETS공식토플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6일 개정된 토플 시험은 시험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약 1시간 단축됐고, 리딩(Reading) 문제수가 30문제에서 20문제로 줄었으며, 리딩과 리스닝(Listening) 더미 문제가 삭제됐다. 또한 라이팅(Writing)에선 신유형인 수업토론형(Academic Discussion)이 추가됐다.
이와 같은 개정 내용을 반영한 ‘ETS공식토플모의고사’는 실제 토플시험과 가장 동일한 UI와 ETS의 검증된 모의평가문항을 바탕으로 응시자들이 토플 iBT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틀조선일보 담당자는 “다양한 응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 개편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개편이 토플을 준비하는 응시자분들께 ETS공식토플모의고사가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는 토플 개정사항을 반영한 공시토플모의고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달 추첨으로 선정된 10명이 시험 주관사 ETS가 직접 제공하는 ‘정규토플 응시권’을 받아 가고 있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시 약 30만원 상당의 ▲토플 응시권 ▲토플모의고사 할인권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달 진행되는 방문모의고사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응시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실제 토플 고사장에서 이루어지며 6분의 1 정도 되는 가격에 실제 시험과 동일한 긴장감으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아울러 디지틀조선일보는 “많은 학습자들이 ETS공식토플모의고사를 통해 개정토플을 어렵지 않게 대비하고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로 응시료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상세한 내용은 ETS공식토플모의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