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테라와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가 협업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와 에이치덱스는 협업 활동으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담은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한다. 굿즈로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양말이 포함된 스포츠 의류 3종과 드라이 백을 준비했다. 또 덤벨 모양의 전용잔과 스페셜 블랙 스푸너를 선보인다.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한다.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의 쿨러도 배포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