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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2종 선봬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25 10:16

‘크리스찬 한센' 유산균 5종 포함

동원F&B가 출시한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2종. / 동원F&B 제공

동원F&B는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 2종(사과·베리믹스)을 출시하고 기능성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덴마크 슈퍼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이 개발한 덴마크산 유산균 5종을 포함하고 있다. 한 병당 유산균 함량이 2000억 CFU에 달하며, 유당을 100% 제거하는 락토프리 공법으로 만들어 속 편히 섭취할 수 있다.

또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식이섬유 6500㎎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도 들어 있다. 사과맛, 베리믹스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 관계자는 "신선한 1등급 국산 원유는 물론 덴마크산 정통 유산균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담아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과 연계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신예은과 '신선 패밀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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