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벤토 리저브 2종.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아르헨티나산 와인 '트리벤토'를 해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재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더운 여름, 해외 보다 저렴하게 즐기는 바람이 빚은 와인'이란 콘셉트 아래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을 해외 판매가보다 낮은 1만1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26일까지는 3병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의 추가 할인 이벤트도 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물가,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덥게 느껴질 이번 여름을 맞아 와인 검색용 애플리케이션 '와인 서처' 기준 전 세계 100여국에서 평균 11달러에 판매되는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을 1만1900원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