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르사체 제공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베르사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0일 베르사체 측은 스트레이 키즈의 댄서, 래퍼, 보컬로서 독특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그림에 대한 열정 등 수많은 예술적 재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현진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현진이 베르사체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저는 전 세계의 문화를 정의하는 새로운 목소리에 끊임없이 영감을 받고 있으며 현진은 이를 대표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창의력을 보여주는 아이콘입니다. 나는 그의 자신감과 자유로운 표현 방식을 사랑합니다. 그는 진정한 베르사체 사람임에 틀림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진은 "베르사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여정을 시작하고 함께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라며 "저는 하우스의 놀라운 유산에 영감을 받았고 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도나텔라는 제가 베르사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믿어 주었고 저 또한 역시 도나텔라와의 예술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진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파리에서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헤드라인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현진은 올해 11월에 시작될 베르사체 2023 홀리데이 이미지 및 비디오 캠페인의 새 얼굴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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