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뉴스1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손흥민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통해 새롭게 공개될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착용해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축구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갤럭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는 소속팀 프리시즌에 합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