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한 이마트의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3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3차 품목은 총 53개로 신선 7개, 가공식품 31개, 일상용품 13개, 가전 2개 상품이다. 70%를 식품으로 구성해 물가 안정에 대한 체감 효과를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라질 신규 산지 발굴과 직소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더 리미티드' 양념 닭불고기를 행사가 1만4980원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소싱한 '더 리미티드' 아몬드 상품은 6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펀지 케이크, 미니 꿀호떡, 포테이토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기존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