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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6캔에 6천원짜리 발포주 ‘오엠쥐 쏘굿’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7.11 17:43

청량하고 상쾌한 맛으로 여름 시즌 겨냥

오엠쥐 쏘굿.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발포주 '오엠쥐 쏘굿'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엠쥐 쏘굿’은 기존 출시된 제품 대비 청량함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인 제품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330ml 캔 6개입 번들에 6000원으로 한정 출시됐다.

신제품 패키지는 브랜드 마스코트 'OMG 랄라베어'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파도를 표현한 파란 물결무늬를 더했다. 오엠쥐 쏘굿은 7월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엠쥐 브랜드 매니저는 "발포주 등 가성비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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