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양양 서피비치에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에그슬럿은 LA 베니스비치점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매장 안은 에그슬럿 고유의 네온 로고와 오픈 키친으로 포인트를 줘 고객들이 에그슬럿의 활기차고 밝은 감성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에그슬럿은 서피비치 팝업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였다. ▲양양 바이브 버거 세트 ▲트러프 핫치킨 버거 세트다.

에그슬럿은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셀카존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그슬럿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트러플 해시브라운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평일에 에그슬럿 포토존 및 셀카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서피비치 카운터에 제시하면 오렌지주스를 무료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