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의 트루 톤 로션.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신제품 '트루 톤 로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트루 톤 로션은 피부 보습, 진정 등 스킨케어 기능에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더한 제품이다. 제품 하나로 피부 관리부터 톤 보정까지 가능하다.
트루 톤 로션은 '히알루로캄5X'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습, 진정 효과를 준다. SPF 50+로 자외선 차단력도 갖췄다. 피부 보정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돼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해 준다.
특히 뷰티 유튜버이자 화장품 성분 전문가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꼼꼼한 성분 검수를 거쳤으며 안전성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 등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 관계자는 “로션 단계에서 바르면 별도의 메이크업 제품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