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m 하수경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심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6년 연속 1위 및 올해 신설된 모바일주유APP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좋은 기름’에 기반한 광고캠페인과 캐릭터 마케팅을 일관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업종과 콜라보레이션, 주유패턴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리뉴얼 오픈한 ‘마이 에쓰오일’앱은 편리한 UI, 빠른 주유를 위한 복합결제 기능 및 멤버십 혜택 등 고객의 편의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 및 주유APP 부문 동시 수상은 마케팅 환경과 고객의 니즈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노력들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