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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하림과 '홍삼삼계탕'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29 10:37

정관장 6년근 홍삼 등 7가지 재료와 국내산 닭고기 베이스

'홍삼삼계탕'.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하림과 개발한 '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 100% 계약 재배 방식의 정관장 홍삼에 냉장 닭고기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고 15~20분간 가열하거나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7~8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박순영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를 엄선한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을 출시했다"며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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