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다음달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AI(인공지능) 업스케일링, 페이셜 AR(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솔급 그래픽 퀄리티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모든 선수와 구장, 관중석 등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다음달 5일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현재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모든 참여 유저에게는 스페셜 카드인 ‘임팩트 선수팩’ 및 여러 아이템이 선물로 제공된다. 참여자 수에 따라 ‘고급스카우트 티켓 10장’ 등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트레일러 영상과 ‘프레디 프리먼’과 ‘잰더 보가츠’의 실제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프레디 프리먼’ 선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아빠의 얼굴을 보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잰더 보가츠’ 선수도 “어릴 적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모델이 되니 꿈을 현실로 이뤄낸 기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