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짜먹는 파우치형 쌈장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우치형 쌈장은 필요한 만큼 짜먹을 수 있어 여행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다. 또 캡이 입구를 막아주기 때문에 보관에 있어 위생적이다. 특히 내용물을 짜기 쉽도록 파우치에 담아 버려지는 부분 없이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양념쌈장’은 참깨와 마늘을 넣어 정통 쌈장의 맛을 살렸다. ‘청양초쌈장’은 청양초를 넣어 매운맛을 살린 제품이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