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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냉동피자 제품군 확대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20 10:47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

'BASIC 치즈피자' 2종.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로 인해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앞세워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은 '마르게리타 피자'와 '콘치즈 피자' 2종이다. 토마토와 옥수수 등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피자 맛을 구현하면서도 오뚜기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2종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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