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왼쪽), 목은혜 ‘나무사이로’ 바리스타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카페 6곳 시그니처 음료를 출품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본선을 진행했다. 오프라인 음료 품평회 평가(60%)·온라인 투표(40%)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는 카페 '나무사이로'의 '아마레또 라떼'가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음료를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본선에 진출한 톱6 음료에는 총 2000만원 상금도 차등 지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음료를 제품으로 출시해 특색 있는 음료를 전국의 소비자가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