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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티트라, ‘스탠다드 파우치 3종’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6.15 16:50

오렌지 힐즈,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3종

SPC 티트라에서 출시한 ‘스탠다드 파우치 3종’. / SPC제공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파우치 형태 패키지에 20개입의 티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건조 과일과 꽃의 향긋함을 담아내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은 ▲오렌지 힐즈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로 구성됐다.

티트라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차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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