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티트라에서 출시한 ‘스탠다드 파우치 3종’. / SPC제공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탠다드 파우치’는 파우치 형태 패키지에 20개입의 티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기존 패키지 제품 대비 용량을 늘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건조 과일과 꽃의 향긋함을 담아내 티하우스 수준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탠다드 파우치’ 3종은 ▲오렌지 힐즈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로 구성됐다.
티트라 관계자는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차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