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6일부터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3000여개 브랜드로 구성된 남성·여성·해외 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조르지오아르마니, 요지아마모토, 드리스반노튼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부터 남성·여성∙아동 브랜드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분더샵에서는 더로우를 비롯해 꾸레쥬·미하라 야스히로·베트멍 등 입점 된 200여개 브랜드 상품을 30~4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는 아미, 메종키츠네, 띠어리, 준지, 르메르, 바오바오 등 인기 브랜드를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와 협업한 브랜드 '이로'의 팝업스토어도 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