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식품회사 구르메F&B코리아가 수입하는 ‘크리크리’의 그릭 프로즌 요거트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리크리는 1954년 탄생한 ‘그리스 생산 1위’ 대표 그릭 요거트 브랜드다. 24시간 이내 수급된 원유로만 제품을 생산하고 그리스 전통 레시피로 쫀득하고 촉촉한 질감을 구현해 그릭 요거트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입점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기존에 출시된 미니컵 사이즈 대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인트 사이즈 번들 패키지로 출시된다.

그릭 요거트의 상큼 달콤함에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산뜻한 맛과 솔티드 카라멜 조합이 특징인 '솔티드 카라멜', 허니 시럽이 들어가 부드러운 우유향과 은은한 꿀 향이 조화로운 '허니'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건강함과 맛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리크리 그릭 프로즌 요거트로 올 여름 시원하고 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