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가 환경의 날을 맞아 IPX 협업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IPX(전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빌리프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IPX가 전개하고 있는 ‘브라운 온 그린’ 캠페인에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빌리프가 참여하며 성사됐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네이버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브라운 온 그린 캠페인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에코-프렌들리’를 지향하는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를 실천하려는 캠페인이다.
빌리프는 수분 에센스, 수분 크림, 나이트 마스크, 선크림 등 브랜드 베스트셀러 4종의 포장재를 재생 용지 소재 크라프트팩으로 제작하고 올해 캠페인 아트웍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제품 용기 부착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라인프렌즈 DIY 스티커를 전 제품에 포함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대표 제품 '뉴메로 10 에센스 점보 세트'는 세안 직후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욕실 에센스다. 200ml 대용량 본품이 내장돼 넉넉하게 사용하기에 좋다. 이외에도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나이츠 비타민 마스크’와 ‘UV프로텍터 톤업 선스크린’이 라인프렌즈 에코 에디션으로 준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클린뷰티 가치를 실현하는 빌리프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만나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가치 소비와 제품의 효능, 가성비까지 모두 고려한 이번 기획 제품으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