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한 인절미 쉐이크와 흑임자 쉐이크 2종. / SPC 제공
파리바게뜨는 전통음료 쉐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절미, 흑임자 등 전통 원료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고소한 맛과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인절미 쉐이크 ▲흑임자 쉐이크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 원료를 활용한 디저트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주목해 여름 전통 쉐이크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