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상품 구경하는 고객들 /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여름맞이 해외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총 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말부터 '겐조', '마르니', '폴스미스', '디스퀘어드2', '필립플레인',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등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중이며 6월부터는 '지방시', '휴고보스', '아테스토니' 등도 할인한다.
특히 오는 2일부터 6일까지는 해외패션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