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 외관.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가 서울 성수동에 나뚜루 팝업스토어 '시크릿가든'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젊은 층에게 나뚜루 브랜드의 관심도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시크릿가든'은 오는 3일부터 정식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나뚜루 브랜드를 주제로 일상 속 미식과 휴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 콘셉트다.
팝업스토어는 총 두 개 층으로 구성돼 층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나뚜루 브랜드의 전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뚜루 존'과 아이스 디저트 바 공간인 '퍼블릭 바'는 1층에서, 나뚜루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미디어 아트와 파인다이닝 공간인 '아트 테이블'은 2층에서 경험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뚜루 브랜드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