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운영하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가 세계 피자 마스터들과 협업해 이벤트를 연다. / SPC 제공
SPC 나폴리 피자 전문점 ‘베라’는 6월 1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인 피자 마스터들이 직접 만드는 한정판 피자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서울푸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내한한 미국 피자대회 챔피언 ‘레아 스크루토’ 등 3명의 피자 마스터들이 개발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선보이는 메뉴는 ▲레아 스크루토의 ‘스위트 & 스파이시 살시차 피자’ ▲채소류를 활용한 채식 메뉴 ‘포레스트 머쉬룸 & 프레시 치즈 피자’ 등이다. 레아 스크루토와 베라 쉐프가 공동 개발한 피자도 판매한다.
SPC 베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적인 피자 장인들의 노하우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