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 팔도 제공
팔도는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의 누적 판매량이 6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아진 5월, 전월 대비 약 180% 신장하고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뽀로로 쁘띠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로 맛을 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적용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크기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가량 줄인 것도 특징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는 한입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가족 간식이다"라며 "젤리를 중심으로 츄잉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