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모델로 데뷔하는 빙그레우스 /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가상세계관을 배경으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빙그레 자체 캐릭터 빙그레우스가 '아카페라 스페셜티' 실제 광고모델로 데뷔한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는 460ml 대용량 PET 커피인 아카페라 스페셜티 광고 모델로 빙그레우스를 선정,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모션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에서 빙그레우스는 대역을 통한 모션캡쳐 기술로 실제 사람의 몸짓과 표정을 구현해 냈다. MZ 세대가 좋아하는 B급 감성을 재치있게 풀어내 기존 가상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이어간다.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의 엄선된 원두를 사용, 스페셜티 커피에 최적화된 추출 공법인 워터프레스 추출공법을 통해 프리미엄 원두 고유의 맛과 개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빙그레우스는 아카페라 스페셜티 첫 광고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모델과 유사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빙그레우스 뿐 아니라 다양한 자체 캐릭터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