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직원들이 가족 초청 행사 '소통의 봄' 활동에 임하는 모습. /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소통의 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가족 92명을 회사로 초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사옥 투어와 마술·벌룬 아트로 기획된 ‘레인보우 패밀리 쇼’ 공연을 선보였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크로마키 사진, 3D 입체 그리기 등 다채로운 활동도 펼쳐졌다.
또 각종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외식 상품권, 백미당 기프티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정에 초코에몽 등 남양유업 대표 제품을 제공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가족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가족 친화 경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