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와 한맥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한다.

카스 화이트와 한맥은 페스티벌 기간 행사장 곳곳에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을 운영해 관람객을 만난다.

카스 화이트 존에서는 맥주 로봇 비어 박스가 직접 따라주는 카스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구름으로 꾸며진 버블 포토존에서 페스티벌 참여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 현장에는 카스와 서브컬처 편집숍 '발란사'가 협업한 한정판 굿즈인 에코백, 모자, 티셔츠 등이 판매된다. 가구 디자이너 김하늘과 협업해 ESG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스 화이트 캔 리사이클 스툴'도 전시된다.

한맥 존에서는 한맥 생맥주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거품을 표현한 빈백들이 어우러진 라운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한맥 포토부스, 한맥 솜사탕 DIY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페스티벌 내 곳곳에 마련된 카스 화이트 존과 한맥 존에서 뜨거운 축제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맥주의 시원함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