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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챗봇 서밋 서울…“생성형AI가 바꾸는 세상”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3.05.19 06:00 / 수정 2023.05.31 17:59

31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디지틀조선TV 공동주최
전문가들 나서 생성형AI·챗GPT 전략·전망 소개, 웨비나 생중계
디지틀조선TV 개국 5주년 특별포럼 통해 챗GPT 가능성 심층 조명

챗GPT의 등장으로 기업의 업무환경은 물론, 현대 사회의 정보전달 시스템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챗GPT의 등장은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혹은 또 다른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앞으로 생성형AI가 단순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기업의 채용 등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성형AI가 바꾸는 세상’에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운명이 바뀔 전망이다.

디지틀조선TV는 오는 31일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함께 <2023 CHATBOT SUMMIT SEOUL…“생성형AI가 바꾸는 세상”> 콘퍼런스를 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줄 생성형AI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디지틀조선TV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디지틀조선TV 스튜디오와 연사들의 집무실을 줌으로 연결해 웨비나형식 진행되고, 디지틀조선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생성형AI가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2023 CHATBOT SUMMIT SEOUL'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생성형AI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증언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는 급부상하는 생성형AI 특징과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챗GPT 신기술과 기존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최정상 AI전문가들이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조명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여진영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초거대언어모델(LLM)의 발전사와 학계/산업계 트렌드'를 주제로 오프닝 토크에 나선다.

이어 △김준희 띵스플로우 AI 본부장 박사(생성 AI로 혁신하는 창작자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 △조원규 스캘터랩스 대표(생성AI 기술과 스켈터랩스 미래 챗봇 전략), △박규병 튜닙 대표(거대언어모델에 기반한 튜닙의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 소개),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LLM을 제품으로 만들 때 고민해야할 것들) △유영재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교수(LLM의 미래, 멀티모달 초거대AI부터 로봇까지) 등이 전문가 세션에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챗GPT,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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