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야구 명가 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글로벌 출시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5.18 18:04

MLB 기반의 신작 리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출시
“야구 게임만으로 올해 1500억원 이상 매출 달성 목표”

야구 명가로 불리는 컴투스는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컴투스는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지위를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했으며 ‘MLB 9이닝스 라이벌’만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특징을 담았다고 전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유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이 가능하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