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BMW 엑설런스 라운지’/BMW 제공
BMW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BMW는 자사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구매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9일부터 15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 초빙 클래스가 이뤄졌으며, 참가 고객에게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시승 기회와 서호영 셰프의 오찬 혹은 만찬이 제공됐다.
또한 12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스 차트 1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13일에는 가수 성시경이 공연을 펼쳤다.
총 900여명이 참석한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예약 개시 3분 만에 콘서트 매진, 파인 다이닝 세션은 예약 사이트 오픈 이틀 만에 전체 매진됐다.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일부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 현장에는 럭셔리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뉴 i7 ▲뉴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최신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됐다. 또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해 BMW가 지향하는 진취적 ‘포워디즘’의 가치를 전달했다.
이번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다음 달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BMW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많은 곳에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