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는 렉스턴 브랜드가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와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조형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다.

대형 프리미엄 SUV ‘렉스턴 뉴 아레나’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해 편안하면서 모던하게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다이아몬드 세이프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시그널 램프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운전자의 시야를 넓게 해주며 시인성을 높여준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인테리어 컬러는 ▲클래시컬 베이지 인테리어 ▲카키 인테리어 ▲블랙 인테리어 ▲마룬레드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 등 4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아울러 KG 모빌리티의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KG 모빌리티는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과 더불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추가로 출시해 총 11개의 트림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렉스턴 스포츠&칸의 하이엔드 모델로 LED Fog&Cornering 램프는 순차점멸 시퀀셜 다이내믹 LED 턴 시그널 램프와 함께 스포츠&칸 쿨멘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스포츠&칸 쿨멘의 또 다른 강점은 이용자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칸 쿨멘의 데크는 스포츠 쿨멘 보다 24.8% 큰 용량과 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와 공유한 스포츠&칸 쿨멘의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해 운전자로 하여금 개방감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모던하게 완성했다. 스포츠&칸 쿨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스포츠&칸 쿨멘의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인테리어 ▲카키 인테리어 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양에 따라 ▲인조 가죽 시트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퀼팅 시트 등 총 5가지 시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렉스턴 브랜드에는 KG 모빌리티가 LG전자와 함께 인포콘을 통해 서비스하는 ‘마이카 알람’이 지원된다. 고객은 ‘마이카 알람’을 통해 TV 시청 중 내 차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TV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