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 / 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1조84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견줘 9.3% 늘었다. 순이익은 277억원으로 6.5%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리오프닝 이후 대면 활동과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고물가 시대에 맞춰 내놓은 초저가 상품들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