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 멤버십 회원이 두 달 만에 회원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 /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 전환 두 달 만에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3월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에 적용되던 '더팝 멤버십'과 GS샵 TV홈쇼핑 등의 '리얼 멤버십'을 하나로 합친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통합 멤버십은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등 타 채널과 상관없이 본인이 보유한 가장 높은 회원 등급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GS리테일은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명이 통합 회원으로 전환한 덕분에 모든 보유 채널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기념 ‘패밀리 서비스 신규가입 이벤트’를 연다. 가족과 친구 등 최대 4인까지 그룹을 만들면 멤버 실적을 합산해 등급별 혜택을 준다.
우리동네GS, GS샵, GS프레시몰 앱에서 패밀리 서비스에 가입한 후 본인을 포함한 2명 이상의 멤버를 구성하면 1인당 GS앤포인트 1000포인트와 더팝리워즈 2000점을 증정한다. 멤버 초대는 카카오톡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