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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4.27 14:07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 /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오르닉’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삼양목장의 유기농 원유를 3배 농축시켜 맛과 영양을 강화했다. 유청을 분리해 농축시키는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신맛이 적고 담백하며, 꾸덕한 질감이 특징이다.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는 100g과 3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GS25 등 편의점 채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청정한 삼양목장의 신선한 원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유기농 유제품을 오르닉 브랜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오르닉 유기농 아이슬란딕 요거트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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